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일단 메스커레이드는 시리즈 책이었기 때문이다.
시리즈인 이유는 있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다.
일단 주 내용은 연쇄살인이 발생했고 다음 살인 발생지를 경찰이 찾아 그 장소에서 잠복 수사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그 장소는 호텔이다. 경찰의 일부 형사들이 호텔 직원으로 잠복하게 된다.
호텔의 주 인물은 호텔 프론트에서 근무합니다.
호텔은 도쿄에서 유명한 호텔이었기 때문에 호텔리어의 직업 사명감이 있는 듯 했다.
하지만 형사가 잠입함으로써 형사의 교육과 동시에 고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했다.
형사는 고객 중에 범인을 찾으며 들키지 않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야 핬다.
원래 형사이기 때문에 완벽하진 못 했지만 하면 할 수록 호텔리어의 모습이 갖춰졌다.
중간 중간에 스토리가 있다. 눈이 안 보이는 할머니, 갑질하는 남성 등이다.
이런 중간 스토리들이 결말에 재등장 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을 최하위로 평가하게 된 이유는
재미가 없다.
결말도 사실 중간에 나온 스토리의 캐릭터가 범인이었습니다..
하는 것이 별로였다.
원래 소설을 좋아했는데 요즘 재미가 없어진거 보니 다른 장르를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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