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까지

증자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 무상증자 회사가 추가로 발행한 주식을 공짜로 주주들에게 나눠준다. 기업 내부에 쌓아두었던 유보금을 헐어내 그 금액만큼 주식을 발행해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라 기업의 전체 가치는 변화가 없다. 유상증자 회사가 추가로 발행한 주식을 돈을 받고 파는 것. 기업 전망이 좋거나 증권시장 전망이 좋을 때는 상당한 호재다. 감자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자본금을 줄이는 것" 유상감자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 수를 줄이는 것. 무상감자 자본잠식이 있을 때 기업이 재무구조를 건실화하기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

내가 이해한 액면가는 "회사가 주식을 발행할 때 1주당 얼마나 돈을 사용했는가?" 액면가는 시가를 기준으로 할인하여 증자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나무위키 "액면가(額面價, par)은 주식이나 채권에 표시되는 표면적인 가격을 가리킨다."

아스테카문명 멕시코 중앙 고원 일대에서 문명을 꽃피웠던 '아스테카왕국' 이들에겐 인신공양이란 신성한 의식이며 정치적 수단이었다. 왕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은 호수 위의 인공섬에 아름다운 궁전과 주택들이 조직적으로 건설된 도시로 당시 유럽에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번화한 곳이다. 올멕 문명 전고전기에 등장해 기원전 12세기경부터 기원후 2세기경을 전후로 번성했던 문명이며 모든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모태문영으로 불림. 테오티우아칸 문명 메소아메리카의 고전기에 나타난 문명. 신들이 계신 곳이라는 뜻이며 멸망 후에도 메소아메리카 거의 모든 문명의 종교적 중심지로 여겨짐. 테오티우아칸이 멸망하고 멕시코를 지배한 것은 톨텍족이다. 톨텍이 자연재해로 쇠퇴할 때 북방에서 많은 이민족이 이주했고 그 이민족 중 메소아메..

[역사 공부 HUB] (완)의 경우 해당 토픽이 완성됩니다. 하지만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아즈테카문명(1)

주식이란? 주식회사는 여러 사람이 돈을 투자해 만든 회사이다. 주식회사를 설립하려면 '자본금 규모'와 '1주당 금액'을 신고해야 한다. A라는 주식회사를 설립할 때 자본금 신고액이 1억원이라고 하자. 1주의 금액(액면가)가 1만원이라면 주식을 1만주 발행한다.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한 금액만큼 1만주의 주식을 나눠 갖게 된다. '주식'은 투자액에 대한 증표다.

공모주 청약 신규 상장 기업의 주식을 배정받기 위해 청약하는 것을 말한다. 주관 증권사에 공모청약을 신청하면, 청약기간이 종료된 후 최종 경쟁률 및 총 청약지수에 따라 균등 배정, 비례배정 방식으로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 공모주에 많은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상장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NH투자증권) 그렇다고 모든 공모주가 상장일에 급등하지는 않는다. 공모 청약 과정(NH투자증권) 공모가액 확정 공모가액 : 1주당 청약가격 청약 일반투자자의 경우 청약대금(청약수량 X 공모가액)의 50%를 청약신청과 동시에 증거금으로 납입 배정, 납입 및 환불 최종경쟁률 확정 : 청약한 수량에서 배정물량의 50% 이상은 균등배정 방식으로 배정하고 남은 수량을 비례배정 환불 : 증거금에서 배정받은..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2023)을 기준으로 공부하면서 꼬리의 꼬리를 무는 경제 학습 컨텐츠 책의 목차에 따라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며 공부하다가 모르는 키워드가 나올 때 그 키워드에 대해 공부하고 정리합니다. 다음 학습 키워드를 미리 적으며 정리한 키워드는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주식이란? 액면가란? 증자와 감자란? 종합주가지수란? 상한가와 하한가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중지될 때,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일단 메스커레이드는 시리즈 책이었기 때문이다. 시리즈인 이유는 있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다. 일단 주 내용은 연쇄살인이 발생했고 다음 살인 발생지를 경찰이 찾아 그 장소에서 잠복 수사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그 장소는 호텔이다. 경찰의 일부 형사들이 호텔 직원으로 잠복하게 된다. 호텔의 주 인물은 호텔 프론트에서 근무합니다. 호텔은 도쿄에서 유명한 호텔이었기 때문에 호텔리어의 직업 사명감이 있는 듯 했다. 하지만 형사가 잠입함으로써 형사의 교육과 동시에 고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했다. 형사는 고객 중에 범인을 찾으며 들키지 않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야 핬다. 원래 형사이기 때문에 완벽하진 못 했지만 하면 할 수록 호텔리어의 모습이 갖춰졌다. 중간 중간에 스토리가 있다. ..

주인공이 15년 전 과거에 저지른 죄를 한 여자와 어떤 약속을 통해 벗어나게 됐고 새 삶을 살게 됐다. 15년 후 현재 약속을 지켜야할 때가 왔지만 주인공은 그 약속을 지키려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약속을 한 여자는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바로 그때 15년 전 약속을 한 여자에게서 편지를 받게 된다. 이 책은 SNS에서 많은 홍보를 했던 소설이다. 홍보 때 주제 자체는 흥미로워서 알고 있던 책이었고 군대 입대 후 책을 읽어 봤다. 막상 읽어보니 재미없었다. 왜냐하면 '우연'이라는 요소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약속을 주인공이 지키지 못 했을 때 범인이 대신 살인을 저질렀다. 그냥 억지로 약속이라는 키워드를 이어가기 위해 스토리가 짜인 것 같다. 결론 몰입도 안 되고 스토리도 억지로 느껴..

퍼셉트론의 활성화 함수(계단 함수), 신경망의 활성화 함수(시그모이드 함수) 대표적인 활성화 함수를 이용해 두 함수를 비교 해봅시다. 파이썬을 이용해 각 함수를 구현하면서 비교하겠습니다. 계단 함수 계단 함수는 0보다 크면 1 아니면 모두 0을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def step_function(x): if x > 0: return 1 else: return 0 위 코드는 넘파이를 적용할 수 없어 아래 코드를 사용합니다. def step_function(x): y = x > 0 #bool 형태로 저장 return y.astype(np.int) #int로 형변환 해주면서 true=1, false=0 step_function(np.array([1.0, 2.1, -1.1])) #array([1, 1, 0])..